야근데 올해 기아는 11기아느낌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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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rzhpxfn 작성일18-05-27 09:32 조회565회 댓글0건본문
11년에도 전반기 거의 모든 지표 다 최상위 먹으면서 1위달렸는데 후반기 역대급 폭망으로 4위마감.
그때도 선발이 윤석민 로페즈 트레비스 서재앙(잘기억안남 서재앙도 잘했나?)이 다들 잘 해주면서 나름 선발야구 달리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빠따가 당시 이범호가 올해 최형우같은 역할 하면서 이용규 김선빈 김원섭 이범호 나지완 안치홍 짜임새있는 타선이었고
불펜은 두텁지는 않았지만 당시에는 손영민이 지금 김윤동처럼 이닝 많이 쳐먹으면서 애니콜로 질때도 나와서 구원승도 엄청 먹고 9승인가?
엄청 비슷한 느낌이 든다...
1위못할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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